한 중국 기자가 베이징 궈안에서 뛰었던 한국 선수들은 늘 도움이 안 됐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.중국 시나스포츠는 25일 "베이징 궈안 클럽 역사상 한국 선수들은 항상 기대에 못 미치는 활약을 펼쳤다"고 보도했다.매체는 "베이징 궈안이 이날 창저우 라이온스와 슈퍼리그 6라운드 경기서 1-1 무승부를 거뒀다. 그런데 한국의 강상우(29)가 실수를 범하고 말았다"고 전했다.강상우는 전반 7분께 상대의 침투 패스를 중앙 지역에서 걷어내려 했으나 실패했고, 이는 결국 실점으로 연결됐다. 하지만 이 한 장면만 놓고 그동안 베이징 궈안에서